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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프리하게.
- na900196
- 2015-11-13
- 추천 0
- http://
- http://ns900196@gmail.com
본 리뷰는 지극히 주관적입니다.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프리섹션은 말 그대로 자유롭습니다.
저는 프로 강의를 들었기 때문에 요 샘플 종이를 갖고 있는데요.
그 전에는 책에 있는 내용을 복사해서 들고다녔었습니다.
개인적인 내용을 적어놔서 저렇게 칠해놨습니다.
저렇게 순서가 되어있는것도 다 뜻이 있는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뭔갈 해보겠다고 마구잡이로 프리섹션을 정했는데요..
결국엔 저렇게 빈칸만 생기고 우왕좌왕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꼭 저기 샘플 순서대로 해보시길 권합니다.
저도 다시 프리섹션을 사서 정석대로 붙여서 사용해본 후 저에 맞게 수정할 예정입니다.
고정섹션이 있으므로 대부분의 섹션을 다룰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 프리섹션으로 인해 더욱 자유롭고 광범위하게 다룰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저에 맞게 몇 가지는 만들어져있습니다.
바인더 하나만 딱! 들고 다닐 수 있게 도와주는 중요한 재료입니다.
이미 프린팅 되어 있는 섹션들이 있습니다.
한 쪽은 한글, 한 쪽은 영어로 되어있죠. 요것도 하나의 디테일이라 생각합니다. 굳잡
앞쪽을 영어로 해놓으신분들도 봤는데 멋져보이더라고요.
저도 추후 프리섹션은 영어로 해볼까 합니다. 하하
원하는 섹션이 없다면 저처럼 자유로 적고, 스티커를 위에 붙여주시면 됩니다.
스티커 저거 참 소중합니다.
없으면 금방 너덜너덜해지면서 구분하기가 힘들어지거든요. 디테일이죠
요 프리섹션은 메인바인더에 사용하는 것입니다.
서브바인더용은 따로 판매합니다.
프리섹션이 없다면 메인바인더 말고도
여러가지 공책이며 책들을 들고 다녔을 것 같습니다.
프리섹션 덕분에 그 많은 공책이며 책들을 메인바인더에 넣을 수 있고
제 가방은 가벼워지게 되었습니다.
완전 만족스럽습니다. 제대로 이해하기까진 시간이 좀 걸렸지만.
미흡한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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