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뎅군"입니다. 

이것저것 하는것도 많아지고 자료들도 많아지고 하다보니

자료를 모아가는데 있어서 보존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이 있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에는 웹 클라우드나 각종 전자기기 등을 이용해서 저장을 하다가

기기적 문제라던지 용량적인 문제에서 어려움을 겪게 되어 어떻게 하면 자료들을

보존할 수 있을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제 메인 바인더에서 나온 녀석들도 저렇게 방치되어 책상서랍 한구석에 비치되어있었죠.

하지만 이런것들을 정리해야겠다고 생각했고, 이의 일환으로 

최근에 했던 대외활동 자료들을 정리해보아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말보다는 사진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이런식으로 구성을 먼저 해보았습니다.  가장 먼저 어떠한 묶음으로 바인딩을

해 나갈 것인지를 정해서 저렇게 제목을 만들어 끼워넣었습니다. 

이렇게 만들면 책장에서도 한눈에 무슨 바인더인줄 볼 수 있겠죠!

저는 각 플라스틱 바인더의 성격이나 특징이 드러나도록 그리고 눈에 들어오기 쉽게

직접 디자인하고 만들어서 끼우는걸 선호합니다. 물론! 안에 글로 쓸 수 있게 종이가 있지만!

더 깔끔하고 좋으니 뽑아서 만드는걸 추천합니다!! bbbb :D

이렇게 플라스틱 바인더는 인덱스에 섹션을 구성하여 만들어 보았습니다.

 첫번째 인덱션으로는 대외활동을 지원할 때의 자료들이 있는데요.

지원서를 비롯하여 면접 준비할 때 해당 회사와 해당 활동 대해서 

자료 조사한 것을 마인드 맵으로 그려 보았던 자료들을 넣어보았습니다.

다음 인덱션으로는 대외활동의 첫번째 모임에 대한 인덱션입니다. 

여기는 제가 활동 발대식 때 들었던 활동 회사 제품의 마케팅, 담당 매니저님의 취업성공 후기가 마인드맵으로 수록되어 있고

또 앞으로의 대외활동을 위한 팁(Tip)을 수록해 보았습니다 !_!

(기업의 자료가 포함되어 있으니, 제가 직접 만든 자료만 포스팅 하겠습니다)

[피!쓰~~~~~]

위의 사진과 같이 어떠한 활동에서 무엇을 하였는지 큰 활동 프레임에 맞게 

내용들을 구성해 보았습니다. 기획안, 모임미션, 각종 팀의 아이디어들처럼 해당 인덱션을 

포함하는 내용물들을 수록했죠!

활동 시작에서 부터 마무리까지 모아두었던 자료를

그냥 컴퓨터 폴더에만 넣어놨었는데, 이렇게 종이 썼었던 것 까지 색칠도 하고

예쁘게 꾸며서 넣으니 저만의 포트폴리오가 생긴 것 같아 뿌듯하고 성취감이 들더라구요.

가장 위에 사진처럼 너저분하게 혹은 이전에는 버려졌었던, 그냥 종이들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을

이렇게 모아놓으니 저만의 포트폴리오가되고 저의 노력들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다음번 무언가를 할 때도 이렇게 만들어서 책장 한켠에 꼽아보려고 합니다.

바인더는 꾸준히 써왔지만 자료를 모으는 법을 몰라 그리고 자료를 모으는 것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 그냥 방치하고만 있었는데 이렇게 만들고 나니 다음번에는 어떻게 만들고

무엇을 만들어 볼까 하는 생각이 먼저 들어 저 자신을 성장시키는 동력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아가 이 플라스틱 바인더들이 저를 표현할 수 있는 든든한 지원군이라고 생각하니

취업 준비를 하고 있는 대학생으로서도 자신감도 생기고 나만의 특징이 생긴 것 같아

한결 좋네요! 여러분도 이렇게 한번 만들어서 나만의 플라스틱 바인더를 만들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_* 이상입니다!